이국종 아주대학교 중증외상센터장이 27일 해외 언론과 만나 중증의료체계 개선을 다시금 촉구했다.로이터 통신과 영어로 나눈 본 인터뷰에서 이 교수는 "외상이 한국 40대 이하 사망 원인 중 3위"임에도 불구하고 "대부분 한국 의사들이 외상외과에 대해 잘 모른다"며 열악한 한국 중증외상의료체계의 실태를 지적했다.